미국 자동차 휠 브랜드 총정리 – 퍼포먼스와 커스텀 문화의 중심
25인승급 미니버스는 대한민국 대중교통과 단체 수송 시장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차급이다. 대형버스보다 운용 부담이 적고, 승합차보다 수송 효율이 높아 마을버스, 통근버스, 관공서, 군부대 등에서 꾸준히 사용되어 왔다. 이 글에서는 25인승 미니버스 시장의 대표 주자인 현대 카운티를 중심으로, 기아와 대우(자일대우)의 경쟁 모델을 함께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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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dai County |
25인승 미니버스는 법적으로 ‘중형버스’로 분류되며, 대형버스 면허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에서 선호도가 높다.
현대 카운티는 대한민국 25인승 미니버스를 대표하는 모델로, 사실상 이 시장을 독점해 온 차량이다. 1998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현재까지도 생산·운용되고 있다.
카운티는 내구성, 정비성, 부품 수급 면에서 압도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지방자치단체 마을버스에서 거의 표준처럼 사용된다.
기아 콤비는 카운티 이전 시대를 대표하는 25인승급 미니버스로, 1980~1990년대 대한민국 중형버스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콤비는 구조가 단순하고 정비가 쉬워 농어촌 노선과 기업 통근버스로 널리 활용되었다.
카운티 등장 이후 자연스럽게 단종되며 역사 속 모델로 남았다.
대우자동차(현 자일대우상용차) 역시 중형버스 시장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대표적으로 BS 시리즈의 소형·중형 파생형이 25인승급으로 운용되었다.
대우 버스는 승차감과 차체 강성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차량 크기와 유지비 부담으로 인해 카운티만큼 대중화되지는 못했다.
| 구분 | 현대 카운티 | 기아 콤비 | 대우(자일대우) |
|---|---|---|---|
| 시장 지위 | 현행 표준 | 과거 주력 | 소수 운용 |
| 내구성 | 매우 우수 | 보통 | 우수 |
| 정비성 | 최상 | 양호 | 보통 |
| 유지비 | 보통 | 저렴 | 높음 |
결국 25인승 미니버스 시장에서 현대 카운티가 살아남은 이유는 명확하다.
기아와 대우는 승합·대형버스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그 결과 카운티는 사실상 대한민국 25인승 미니버스의 기준이 되었다.
25인승 미니버스 시장은 크지 않지만, 운용 안정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다. 현대 카운티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며 지금까지도 현장에서 살아남았다.
기아 콤비와 대우의 미니버스는 과거의 주역으로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고, 그 경쟁의 역사 속에서 카운티라는 기준 모델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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