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오토바이 타이어 브랜드 비교 – 용도별 추천 가이드
배달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기스쿠터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연료비 부담이 거의 없고, 소모품 교체 비용이 낮으며, 정부 보조금까지 활용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경제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전기스쿠터가 배달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배달 환경을 기준으로 주행거리, 배터리 관리, 적재 능력, 유지비를 중심으로 배달용 전기스쿠터 추천 모델을 비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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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전기스쿠터 GS100 |
배달용 전기스쿠터는 출퇴근용이나 레저용과는 선택 기준이 완전히 다르다. 하루 수십 km 이상 주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음 요소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블루샤크 R1 Lite는 배달 라이더들 사이에서 ‘전기스쿠터 중 가장 오토바이에 가까운 모델’로 평가받는다.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약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하루 종일 배달을 하는 라이더에게 특히 유리하다.
또한 일반 전기스쿠터 대비 차체가 묵직해 고속 주행 시 안정감이 뛰어나며, 내연기관 125cc급 스쿠터를 대체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다만 초기 구매 비용이 다소 높고, 차체 무게로 인해 초보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GS100 Lite는 국산 브랜드 대동모빌리티에서 출시한 전기스쿠터로, 가격 대비 실용성에 집중한 모델이다. 배달 입문자나 초기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은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주행거리는 중·장거리보다는 도심 배달 위주에 적합한 수준이며, 배터리 성능은 상위 모델보다는 제한적이다. 하지만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실 구매가가 크게 낮아져 전기스쿠터 입문용으로 매우 현실적인 선택지다.
세그웨이 나인봇 계열은 해외 배달 플랫폼에서 널리 사용되는 모델로, 경량화와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전기스쿠터다. 차체가 가볍고 조작이 쉬워 도심 내 단거리 배달이나 좁은 골목 주행에 강점이 있다.
다만 고속 주행이나 장거리 연속 운행에는 한계가 있으며, 배달 박스 장착 시 안정성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배달량이 많지 않거나 부업 형태의 배달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전기스쿠터의 가장 큰 장점은 유지비다. 내연기관 스쿠터 대비 연료비 부담이 거의 없고, 엔진오일, 벨트, 플러그 등 소모품 교체가 필요 없다.
특히 배달 라이더처럼 주행거리가 많은 경우 연간 유지비 차이는 상당히 크게 벌어진다.
전기스쿠터는 환경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초기 구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배달용 차량에 대해 추가 보조금이나 우선 선정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구매 전 반드시 보조금 대상 모델인지 확인하고, 지역별 공고문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달용 전기스쿠터는 단순히 저렴한 모델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배달 패턴에 맞는 성능과 내구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거리 위주라면 고성능 모델, 도심 단거리 위주라면 가성비 모델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보조금, 유지비, 주행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배달용 전기스쿠터를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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